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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wall - 09. 악연(2013 - 깨끗하게, 맑게) 젊은 날에 나는 당신을 알았던가그때에 우리는 서로를 또 어떻게 불렀던가너도 별의별 일들을 다 겪었겠지청춘이 너를 뜻하던 때도 언젠가 있었는데어제 나는 어리고 낯선 사내의 꿈을 꾸었네우리는 오늘도 함께 어둡고 깊은 산길을 내 어린날의 음악취향은 정말 나조차도 정의내릴 수 없지만, 그 당시의 내가 좋아했던 밴드 중 하나가 속옷밴드였다. 속옷밴드, 정확히 말하면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나는 그들의 1집을 굉장히 사랑했고, 그 당시에 네이버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있다. 성인이 되고 재작년 즈음에 마주한 Jowall - 악연이란 곡은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상기시켜주는 곡이었다. 주구장창 이 노래만 들었으니깐. 음원도..
Tom adams - 08. time(2017 - Silence) Please let yourself growand come out from the darknessEvery stay how will you knowEscape way your hardest And though that you need is time ,And though that you need is time ,And though that you need is time . To grow. I will be with you to the endThe morning is hear soonKeep blossming my freindand escape let yourself blue Though that you need is timeThough th..